
안녕하세요? 저는 경남 진주 성남교회 청년부에 소속 되어있는 형제청년입니다.
토요일 금방 저는 부산사상터미널에서 진주로 집으로 가려고 버스를 타고 자리에 앉았습니다.
그런데 어떤 안경을 쓰시던 한분이 집에 가시다가 보시라고 전단지를 보시겠냐라고 하시면서 전단지를 나눠주셨습니다.
이단들도 많이 전단지 나누는데 이단이겠거니 라고 생각하고 그냥 받았는데 4영리에 복음지였습니다.
앞에서는 복음지 받지 않겠다라고 거절의 수모를 당하시고 지나가면서 그 집사님의 수고에 제 마음이 참 무언가 모를 울컥함과 눈물이 나오는거 참고 있습니다.
너무나 수고 하신다라고 인사 못하고 그냥 지나친게 너무나 아쉬워서 바로 홈페이지를 찾아서 글을 남겨드립니다.
그 집사님께 복음지 나눠 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리고 이런 복음 사역을 허락하시고 지지하시는 사상 교회담임 목사님이하 교역자님께 수고와 감사의 인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