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시-오직 예수

 

<교회설립 100주년을 축하하며>

 

1.'오직 예수'

 

망국의 설움이 짙게 내리던 1909

 

조선의 500년 사직(社稷)

마지막 가픈 숨을 몰아쉬던

대한제국 순종 임금, 융희(隆熙) 3

 

경상남도 동래군 사상면

낙동강 끝자락 덕포부락

초가 두칸()

'덕포례배당'

 

절망과 비통으로 꽁꽁 언 땅(凍土)

새날을 소망하며 복음을 심었습니다.

순수한 야소꾼 초대교인 어르신들

-착하고 충성된 종들

 

2.'오직 예수'

 

거룩한 주일 아침

곱게 다림질 차려입은

하얀 무명 우리 엄마의 엄마

도포자락 훨훨 날리며

앞서가는 우리 아버지의 아버지

 

애오라지 순수한 믿음으로

간절히 바라옵는 소원들로

마룻바닥을 적시던 기도의 눈물 자국

지그시 눈을 감고 느릿 부르시던 찬송이

옥토에 떨어진 씨앗이 되어

 

100년이 지난 오늘에

우람찬 나무가 되고 숲이 되고

만당한 예배당이 되었습니다.

 

-오로지 하나님의 은혜로다.

 

3.'오직 예수'

 

교회 설립 100주년을 맞으며

다음 100년의 비젼을 심습니다.

2109년이 되는 그날도 이날처럼

좋은 우리 교회를 자랑하며

훌륭한 믿음의 조상들을 칭송하며

열방각처에서 몰려드는 믿음의 후손들로

 

-옛적 같게 하옵소서

4.'오직 예수'

 

홈커밍 하신 형제자매 여러분

초청을 받아 오신 여러 성도님들

해외에서 오신 자매교우 여러분

두 손을 들어 환영합니다.

 

초대 교회가 숨 쉬는 교회입니다.

하나를 이루어 온 교회입니다.

 

사상교회 만세!

예수교회 만세!

 

만당한 주의 자녀들을 보시고

-‘예수님이 즐거워 춤추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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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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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11.28
06:54:37 (*.113.83.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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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댓글

닉슨

2017.12.07
11:51:51
(*.145.6.89)
우리 사상교회 우리사상교회 참으로 다정스럽고 포근한 이름
수많은 성도들이 허물없이 드나들고 주일이 되면 누구든지
점심식사 마음데로 얻어먹고 두툼이 부른배를 어루 만지면서
자연스리 들락 날락하는 거리의 노숙자들도 수많은 사상땅!
오랜전통과 역사를 먹음으면서 유유히 흐르는 역사속에서
정들어 익어가는 복음의 기쁜소식 봉사자들의 땀이 베인 사상교회
주예수를 믿으시요! 그리하면 너의 집이 구원을 얻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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