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조 서기 보고

조원 : 06기 이현우(서기)  03기 박향림(서기) 04기 이마란(회개)
           04기 진현진(촬영) 05기 박효정(촬영)


8월 12일 상해

08:30        숙소에서 출발

08:31        2층 버스 탑승. 1인당 3콰이지불.

        (※버스는 구간마다 요금이 다르며 일반버스와 2층 버스가 있다. 2층 버스는 버스 배차 간격과 이용자 수에 맞추기 위하여, 즉, 수요와 공급에 맞추기 위하여 등장한 것으로 보임. 교통카드 같은 것도 있으며 보통 요금은 안내원 같은 사랑이 받으러 돌아다니며 돈을 받고 표를 주는 형식이다. 구간마다 3~5콰이로 나뉘며 종점~종점은 5콰이이다. 2층 버스는 영국식이라 한다.)

09:08        목적지 도착

09:35        지하철역 도착. 여러 사람들과 복병의 도움으로 무사히 오게 되었음.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주었지만 제일 처음 동방항공의 스튜어디스를 가르치는 분이         직접 지하철역까지 데려다 줌.

09:45        한정거장 걸리는 옌안씨로드 역 도착~!

10:10        교통경찰과 상인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길을 물어 동화대학교에 도착함.
        오는 도중 지도에 있던 공원이 있어 돌아 봄. 할아버지와 몇 몇 사람들이 여기 저기 무리를 지어 마작을 하고 있었음. 아름다운 호수와 많은 나무가 우거진 그 사이에서 더운 날씨의 씨름을 잊고 열중하며 여가를 즐기고 있는 듯함.

        ※ 동화대학교 교수들은 대부분 초청 강사 위주라 본 대학교 자체 교수는 찾기 힘들다고 함. 또한 외국인 강사가 많은 만큼 영어를 잘하는 사람도 많음. 동화대학교에서 만난 사람들은 영어를 무지 잘하는 중국인 두 명. 완벽한 의사소통이 가능한 조선족 학생, 서울에서 온 한국인 유학생...... 많은 사람들을 만나진 않았지만.. 이런 것들로 유추해 보면 첫째 외국인 강사가 많은 탓인지 영어를 잘하고 둘째, 조선족과 한국유학생을 쉽게 만난 만큼 한국인의 중국 진출의 분포가 높다는 사실을 알 수 있었다. 참고로 외국 대학은 9월에 학기가 시작된다고 한다.

12:00        동화대학교에서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정보를 얻고 다시 길을 찾아 무슬람 사원에         어렵게 길을 찾아 도착. 그러나 이곳은 무슬람 사원이 아닌 무덤. 나라에 큰 업적        을 이룬 한 인물의 무덤 인 듯 보인다. 공산당의 배경이 보이며 이곳은 한 여자의          출생과 과정 그 행한 업적과 사진들 기념관 등... 무덤과 함께 전시관이 자리 잡고          그를 기념한 동상까지 크게 공원화 되어 있다.

12:53        유적지의 근무하는 영어를 잘하는 친절한 안내원의 큰 도움으로 잠시 더위를 식힌 뒤 다음 목적지로 가는 여러 설명과 방법을 도움 받고 식당까지 소개받음. Fang Lin 이라는 볶음        밥집 이었다.

01:40        식사를 마친 뒤 물을 챙기고 다음 목적지로 출발~!

02:05        상해에서 가장 크다는 절에 도착함. 겉보기엔 금으로 도배되어 있고 목재 건물이 아닌 콘크리트 건물로 되어있어 관광객들을 불러들이는 곳이기도 하다. 증축 공사 중인 듯 보였고 규모는 상해에서 가장 큰 만큼.. 정말 컸다. 들어가자마자 향냄새가 진동하였으며 향을 2원주고 구입하여 사방으로 두 손 모아 절하는 사람들이 눈에 자주 들어왔다. 사원 안에도 크나큰 불상들이 수십 개씩 있으며 하나하나에 사람들이 돌아가며 절하고 시주한다. 각 우상들은 의미하는 뜻이 있어 보이며 돈, 건강, 출세 등을 상징하는 하는 것들 이었다. 그 외에 주위의 건물에는 가족실이 있어  조상에게 제사를 지내며 중들이 들어가서 음악과 조상 제사를 도와주었다. 모든 절에는 입장료가 있으며 정부에서 지원해 주는 듯 보였다. 종교의 자유가 있다고는 하지만 교회는 굳게 문이 닫혀 있으며 어느 종교건물도 지도에 표기되지 않지만 불교와 도교 사원의 절들은 관광명소로 자리 잡아 붉고 크게 표시되어 당당하게 설명되어 있다. 외국인 관광객들도 그저 그냥 흥미 있는 볼거리와 역사와 전통으로 여기고 넘어 간다. 이미 불교라는 종교는 중국의 종교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듯 싶다. 그리고 그들의 역사에서 부터 뿌리 깊게 박힌 문화이며 역사화 되어 버린 것이다.

02:35        절을 탈출하여 다음 목적지인 상해 박물관으로 가려고 지하철로 향함.
        
        상해 박물관으로 향하는 지하철에서 전도사님이 디지털 카메라를 서리 당함. 그 이후로 모든 팀들이 물건들을 조심해서 들고 다님.
        상해 박물관에 도착하여 그들의 역사와 문화를 관람함. 한국의 박물관과 다른바 없었으나 규모와 시설 등은 더욱 발전되고 좋아보였다.
        
6: 30   모든 조가 다 모이기로 약속했던 박물관 앞에서 다 무사히 만남.
        그 후 와이탄을 보기 위해 그 후덥지근한 찜통 속에서 2시간 남짓 걷고 뛰며 남경          루를 누비며 전체가 함께 움직였다. 중국의 밤은 더위를 가져가지 않았다. 덥다.


◈☞        상해 첫날 만난 영어 잘하시는 동방항공 한국 스튜디어스 가르치시는 분 이메일
        : renyusu@163.com

◈☞        동화대학에서 만난 영어 잘하는 패션디자인과 여자 대학생
        : edith-rabbit_happyjoy@hotmail.com



8월 14일 항주 정탐

항주에서의 계획은 조별로 움직이기 전에 다같이 움직이며 중요 관광지와 정탐지를 둘러보며 같이 행동함. 왜냐하면 차를 타고 2시간 반 정도를 소요해야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여서 점심 식사 전에는 함께 움직이는 것이 시간의 효율을 높인다고 판단함. 큰 절과 여러 명소를 다니며 단체 행동을 함. 그리고 각 조별로 정해진 정탐지로 출발. 상해팀은 사람들이 많고 볼거리가 많으리라 생각되는 기차역과 중국의 의료수준 정도를 알기위해 종합병원을 찾아가보기로 하였다.

첫 번째 목적지 -기차역

이곳엔 사람들이 너무 많았다. 노숙하는 듯 보이는 사람들과 누워있는 사람.. 많은 짐을 두고 누워있는 사람도 있다. 대체적으로 그늘이라 어둡고 꿉꿉하며 칙칙하고 지저분하며 냄새도 나는 곳이었다. 또 어떤 사람들은 기차시간을 기다리며 누워있는 듯 보이는 사람도 있고 다양해 보인다. 여러 사람을 인터뷰로 알아낸 정보에 의하면.. 거의 외부인들..즉, 타 지역 사람들이 대부분이며 표도 잘 없고 갈 곳도 없는 사람이라 표를 구할 때 까지 무작정 기다리며 며칠이고 노숙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한다. 실제 목적 없이 노숙하는 사람들도 있으며 표를 구해도 그 시간이 길어 쉬면서 노숙하듯이 기다리는 것이 특징이었다. 이 지역은 봄 가을 겨울이 예쁘며 꽃과 나무 등.. 자연의 풍경이 매우 아름답다고 한다. 여름은 더워서 밤에나 사람들이 많아진다고 한다.  21살인 항해사 청년을 만나 인터뷰와 많은 이야기를 하고 사영리와 기념품으로 빨간티를 나눠준 뒤 시장 같은 역 바로 옆 상점 골목을 지나니 크나큰 매표소가 나왔다. 아까 그곳은 급하게 표를 사거나 표를 내고 타는 곳이며 당일 표나 급하게 가거나 여유가 없는 사람들이 이용하는 듯 했다. 하지만 이곳은 한국과 같은 환경의 깔끔하고 매우 큰 규모의 매표소가 나왔다. 이곳의 사람들과 배경은 전혀 달랐고 비교적 깨끗했다. 이곳은 여유 있게 며칠씩 여유를 둔 사람들이 표를 예매하기도 하는 곳이다.

두 번째 목적지.
        - 종합병원

기차역에서 정탐을 끝낸 뒤 병원을 찾아 떠났다. 지도를 들고 여기저기 물어가며 찾았는데 사람들이 의아해 하는 이유를 알아냈다. 지도를 보여주니 더 모르던 이유를.. 역에서 바로 길 몇 개만 지나면 병원이였던 것이다. 역 앞에서도 병원이 보였다. 근데 우리가 잘 찾지 못했던 이유는 병원을 상징하는 녹십자 표시는 커녕 아무 병원이라는 표시가 되어 있지 않았기 때문이다. 당시 서기기록을 발췌해 보면 22층짜리 종합병원이었다. 정말 크고 높았다. 겉으로 볼 때는 회사 같은 크나큰 그저 멋진 빌딩이었다. 안으로 들어가 보니 큰 규모의 병원이었다. 병원 이미지는 대체적으로 침침해 보이긴 하지만 큰 규모의 병원임이 틀림없었다. 한국의 병원은 낮이라도 건물 내부는 환하게 대체적으로 밝은 이미지인데 이곳은 칙칙한 분위기였다. 주로 개인 병실이 많아 보였다. 의료수준이나 환경 등은 전혀 알 수도 없었지만 조금씩 돌아 본 진료실들로 보아. 뒤쳐지지는 않는 듯 보였다. 규모나 분야를 보아하니 한국과 비슷하였다. 병원 진료시간이 끝난 뒤라 한산하였고 많은 접촉을 시도하지 못해 그다지 전문적인 자료는 얻지 못했다.

8월 16일 상해경제구 특구중심으로

09:03        숙소 출발

09:23        버스도착. (※ 911번 2층 버스. 종점~종점. 아파트단지~예원 뒷문.)

10:50        예원근처 재래시장. 작은 시장이며 많은 주택과 주변엔 엄청 큰 오피스텔처럼 보이        는 건물들.  ※ 길을 물어보니 예원과 5분 거리에 있었음.

→        예원 뒷문 쪽에서 상해에서 오래된 중요한 무슬림 사원을 보고 간단한 바디랭귀지와 의사소통으로 설명을 듣고 보고 사진촬영하고 근처 큰 도로로 나와 택시를 타고
        동방명주로 출발함.

11:47        택시를 타고 동방명주 밑으로 도착함.
        지도에도 크게 나오고 매우 유명한곳. TV나 라디오 송신탑 및 전망대 기능을 함.
        
        <※ ‘동방명주’의 뜻은 동방의 진귀한 진주라는 뜻으로 하루 최고 3망명이 관광객이 오며 한화 5억 원을 벌어들이는 현찰은행이라 불림. 총 높이 468m로 세계 3위 아시아 1위로 기록되어있다.>

→        상해중심 와이탄 근처 남경루.
        기차형식의 관광차가 있음. 2콰이면 왕복가능.
        남경루 중심부터 한 바퀴를 돌아 25분 동안 앉아서 관광하면 출발지로 다시 돌아옴.

→        남경 루는 상해의 최대 번화가. 차와 사람이 정말 많고 항상 공사 중인 것으로 보아 발전 중인 것을 알 수 있음. 낮인데도 불구하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음. 밤에는 훨씬 더 불어남.         중국전통양식의 건물도 있으며 동방명주가 보이는 강물을 기준으로 한쪽은 완전 유럽식 건물이며 한쪽은 완전 미국식 건축양식 같아보였다. 그래서 가히 아시아의 라스베가스라고 불릴 정도였다. 법적으로 같은 디자인의 건축물을 짓지 못하는 규제 때문에 그렇게 건물이 다양하다고 함. 그것이 상해의 특징이 되어 이색적이고 아름다움을 가지게 되었음. 또한 상해가 중국을 먹여 살리는 경제도시 즉, 중국의 심장이라고 함. 세계의 중요한 기업들이 모여 있으며 삼성 또한 자랑스레 자리 잡고 있었다. 그러한 배경으로 이러한 멋진 건축양식들이 가능해 보인다. 정말 아름답고 다양한 건축양식의 건축물이 많음. 상해 안에 세계 각국이 들어 있는 듯한 모습이었다.

03:10        동방명주를 보며 다른 팀들을 기다리고 있다.
        동방명주를 가만히 바라보니 이 강이 수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쉬지 않고 짐을 실은 배들이 움직이고 간혹 유람선도 보이며 컨테이너박스를 옮기는 크레인도 많이 보인다.

03:57        3팀이 모두 모여 다시 팀을 나누어 예원으로 출발.

예원에서 모인 뒤 기념품을 사며 정탐하고 숙소로 돌아간 뒤 새벽까지 아쉬움을 뒤로한 채 피드백을 졸음과 함께 하고 마지막 마무리를 하였다. 이른 새벽 버스를 타고 출국. 오전 11시 30분경 김해공항에 도착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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