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blog.naver.com/sohnks1.
사랑의 교회는 제가 투병 중에 티비를 통해서
가장 즐겨 보았던 교회였습니다.
설교 중에 적절하게 인용하는 성경구절이
강론의 핵심을 꼭집어서 전달하는 기쁨을 주었습니다.

그리고
양화진의 절두산 성지와 이땅에 복음을 전한 선교사 묘역도
금년초에 당회 연수로 목사님이 의중에 두고 있었던 코스였습니다.
꼭 한번 방문해 보고 싶었습니다.

2.
오전 10시 예배에 참석하려고 넉넉잡고 9시 30분에 당도했습니다.
본당은 좌석이 꽉 차서 틈새 자리에서 화상 에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다음 예배(4부-12시) 시간에 본당에 올라가서
한번 더 예배의 감격을 맛보았습니다.

2시간 단위로 6시 15분에 시작된 1부 예배가
오후 4시에 시작되는 6부 에배까지 지속됩니다.
찬양과 강론이 떠겁게 지속되고 있습니다.
회중석은 틈새없이 꽉꽉 들어 찹니다.

이른바 강남 한복판에서 일어나는 주일날의 풍경
거리가 비좁도록 밀물처럼 몰려드는 크리스천의 모습들
온누리 교회와 사랑의 교회
...

3.
-물소처럼 돌진하라.
세계 제일을 탈환하려는 삼성(전광판 제조 분야)의
최고 경영인이 직원들에게 당부하는 말을 읽고 있습니다.

성장하는 기업과 교회의 공통점을 든다면
-공격적 경영/전력 투구/지사 충성
발전하는 교회에서 느끼는 역동성과
지도자의 떠거운 열정과 강력한 리더쉽
회중(소비자)의 신앙 생활의 필요(욕구)를 세밀하게 분석하여
제공되고 관리되고 평가되는 유기적인 관리 시스템 ...

4.
처형장인 양화진 절두산
안펜젤러/언드우드와 이땅에서 산화한 선교사와 그들의 가족
그리고 우리가 파송한 선교사님들 ....

묘역에 새긴 비문을 읽어 가면서
절두산 기념관에 기록된 수많은 순교자들의 흔적을 보면서
이들의 열정과 헌신이 거름이되고 기초가 되고
설계도가되고 조감조가 되고
힘이되고 열정이되어
오늘 이 땅에
그리스도의 계절이 만개하고 있음을 확인합니다.

5.
그들이 살다간 역사의 현장에 서면
지금도 차고 넘치는 예배의 열정, 그 한가운데 서면
-오, 주여 나를 보내소서 !
감격스럽습니다.
이 땅의 크리스천임이 자랑스럽습니다.

주님을 더욱 사랑하고 싶습니다.  

* sspch91님에 의해서 게시물 복사되었습니다 (2006-06-16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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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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