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바이얼린 소리가 낑낑거리는 철사줄 끄는 소리처럼 들린다' 며 

진담 반 농담 반으로, 한편으로 격려하면서 또한 염려하였던 토브의 시작

6년이라는 시간동안 2.0까지 발전하여 이제는 감동의 수준에 도달했다.

 

2.

우리 교회가 혹독한 어려움에 처하였던 신협 부도와 아카폐 사태를 벗어나려고

직분에 따라 무이자로 채권을 발행하고 착실히 성장하던 교회 장학금 전액을 몽땅 털어 

교회의 재정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진력하여 2004년에 이르러 정성화 되었다.

 

3.

이와 동시에 2009년 교회 설립 100주년을 바라보며 비젼 위원회를 만들고

좁고 노후되고 기초가 부실한 본당을 보강하고 확장 리모델링하는 동시에

여러 비젼 가운데 교회 학교를 위한 두가지 획기적인 꿈을 담으려 지혜를 모았다.

이른바 장학회의 부활과 장학회가 재정적 뒷받침이 되는 다니엘 학교였다.

 

4.

발기인이 장학회의 명칭을 '요셉 장학회'로 정한 것은 꿈꾸는 아이  요셉처럼

교회 학교의 꿈을 키우는 재정적 후원자로, 구체적인 플랜의 협력자가 되고자 했다.

요셉 장학회가 여러차레 협의한 문건을 살펴보면 이러한 의도를 잘 알 수 있다.

 ...   

장학회는 ‘교회 학교 발전을 위한 도우미의 역할’을 해야 한다는 취지로부터

시작되었으며 재건될 때도 그런 정신을 구현하고자 했다.

 

(1) 각급 주일 학교의 우수 반 시상과 우수 교사의 격려 장학금

(2) 선교지 방문과 봉사 및 현지 어학연수의 기회를 제공하는 선교 장학금

(3) 합주단을 비롯해서 영어 예배, 토요학교의 재원을 보조하는 특기 적성 장학금

(4) 기관 봉사와 근로에 대한 청지기 장학금

(5) 졸업 후에 장학금으로 반환하기로 약속 하고 빌려 쓰는  대여 장학금

(6) 목회자나 선교사를 지망하는 이들을 위한 사역자 장학금

 

성적 장학금은 학교나 여타 사회 기관에서 지급하는 사례가 많을 뿐 더러

대상자 선정의 어려운 점과 지급 후 오히려 불평의 요소가 있는바 자제하고  

 

재정적 어려움으로 도움을 요청할 때에는 대여 장학금으로 ...

 

5.

토브 합주단의 발전을 보면 주일학교 미래가 보인다.

꿈꾸는 요셉 장학회가 토브의 뿌리를 내리는 토양이 되었다.

 

교회 학교의 학생이라면 악기 하나정도는 연주할 수 있고

교회 학교 학생이라면 외국어 하나 정도는 잘 배울 수 있고

교회 학교 학생이라면 독서가 생활화된 비젼의 사람이어야 한다.

 

6.

어찌 이일이 교회 학교에만 국한되겠는가 ?

모든 교인이 다니엘 학교의 꿈나무가 될 수 있다.

 

꿈꾸는 요셉 장학 헌금을 작정하는 일은

다니엘과 같은 인물을 키우려는 비젼 심기이며

다니엘처럼 어떤 환경과 조건에서도 성공하는 사람을 기르는 일이다. 

 

토브를 축복하고 요셉 장학회의 미래를 축복한다.

이러한 꿈을 다양하게 그려가는 다니엘 학교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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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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