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큰 복 받았습니다

룻기의 이야기는 우리의 이야기였고 특히 치유와 회복을 간절히 원하는 우리에게 꼭 필요한 이야기였습니다.

이 이야기를 이렇듯 제대로 전해  듣기로는 오랜만입니다. 

 

‘목욕하고 기름 바르고 의복을 입고’ 이번 주 삼 일간 부흥회에서 저에게 가장 감동이 된 말씀입니다.

 

수요일 새벽에 참석하신 분들은 아실 말씀입니다.

단순히 적극적인 신앙이 아닌 거룩한 결단의 요약이었습니다.

 

그리고 이를 위해서 우리가 해야 할 3단 뛰기의 팁도 조언받았습니다.

사모하는 마음, 은혜의 자리로 나아감, 하나님의 시간에 헌신의 결단함.

저는 이중에 은혜의 자리로 계속 나아가서 거룩한 도전을 계속 받아야 한다는 것이 마음에 박혔습니다.

심은대로 거둔다는 말씀이 생각났습니다.

말씀이 선포되는 자리를 계속 사모하고 찾고 두드리는 그 적극적 자세가 결국 거룩한 결단의 때를 정확하게 분별하는 영적 민감함을 가지게 되리라는 것 말입니다.

 

이번 부흥회 말씀은 우리가 시작하는 비전관 건축과 깊은 연관성이 있었습니다.

강사는 교회를 이렇게 정의했습니다.

“교회는 꿈꾸는 공동체인데 그 시작은 오순절 성령강림의 예언인 요엘서의 말씀의 성취입니다.”

요엘서 2:28~29에 ‘그 후에 내가 내 영을 만민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 자녀들이 장래 일을 말할 것이며 너희 늙은이는 꿈을 꾸며 너희 젊은이는 이상을 볼 것이며

그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어린아이나 청년이나 노년이나 남녀 모두가 다 꿈꾸는 것을 말하고 있지 않냐고 했습니다.

 

이제 조금 있으면 건물이 올라가게 됩니다.

이때 우리에게 필요한 마음이 이것입니다.

사상교회 비전관은 새 시대를 맞는 꿈 꾸는 터전입니다.

이 터전에서 꿈을 꾸기 위해서 우리는 먼저 꿈꾸는 세대가 되어야 합니다.

다음 세대가 꿈꾸는 것이 아니라 전(全) 세대가 꿈꾸어야 합니다.

비전관이 건축된 다음에 꿈꾸는 것이 아니라 미리 꿈꾸어 건축된 비전관에서는 각 세대에게 주신 가장 적절한 꿈을 풀어내는 공간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저는 그런 면에서 우리 모두 조감도를 좀 더 자세히 살펴보기를 권합니다.

어디에 어떤 공간이 예정되어 있는지를 살피고 그 공간의 쓰임새가 200% 아니 1,000%의 효과가 나타나기를 기대하며 꿈꿉시다.

 

큰 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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