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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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보증서지 마라(잠언 6:1-5)
1. 본문에서 나와 있지는 않지만 먼저 좀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1) 다른 사람에게 돈을 빌려줄 때는 그 돈을 받지 못할 수도 있다는 것을 전제로 해서 빌려주어야 합니다.
2) 만약에 빌려주어서는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이 들면 빌려주지 말아야 합니다. 차라리 빌려주지 않고 적은
돈이라도 그냥 주는 것이 지혜입니다.
3) 빌리는 입장에 있다고 하면 어떤 보증인을 세워서 갚겠다고 하는 것도 안 됩니다.
2. 절대 보증을 서지 마십시오.
보증을 서달라고 하는 사람이 누구입니까? 이웃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니 아는 처지에 보증 좀 서달라는 말을 거절하기가 얼마나 곤란하겠습니까. 그러나 부모 형제라도 보증은 서지 마십시오. 이것은 수십 번을 강조해도 부족할 정도로 중요합니다.
그런데 만약에 그렇게 했다고 하면 어떻게 하라고 합니까.
1) 자신이 덫에 걸린 것으로 생각하라는 것입니다. 덫에 걸렸다는 것은 빠져나올 수 있는 가능성이 거의 없는
그런 형편에 있다는 것입니다.
2) 그러나 그냥 있을 수는 없죠. 최선을 다해서 그 덫에서 빠져나오라는 것입니다. 어떻게요?
겸손하게 엎드려라. 그 이웃을 왕처럼 대하라는 것입니다.
3) 그 간절함이 어떻습니까? 눈이 잠들지 않게 하고 네 눈꺼풀도 감기지 않게 하여라.
그런 사람들이 그것을 쉽게 철회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러니 물러서지 말고 계속 조르라는 말입니다.
그런데 참된 지혜자는 어떤 사람입니까? 보증이 아니라 자신이 그를 믿어주고 그에게 자신이 가진 것을 그냥 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우리를 위하여 죽으셨다고 했습니다. 지금 이 사회에는 너무나 많은 이들이 뜻하지 않게 신용불량자가 된 이들도 있습니다. 이들의 필요를 위해서 자신이 가진 것을 내어주는 일 그것은 우리가 적극적으로 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