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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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탄절이 되면 우리는 이런 인사를 하죠. ‘메리 크리스마스’ 그런데 부활절이 되면 특별한 인사가 없어요.
그냥 현수막에 ‘축 부활. 예수 다시 사셨네’ 이정도입니다.
사실 부활절은 성탄절보다 더 큰 절기인데 우리 나라에는 변변한 부활절 인사가 없다는 것이 아쉽습니다.
세계 곳곳에는 부활절이 되면 하는 인사가 있습니다.
우리 교회가 후원하는 선교사님들에게 그 나라의 부활인사를 알려달라고 했습니다.
일본 : Easter 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이스타- 오메데토우 고자이마스) / 박영기, 김미영 선교사
호주 : Happy Easter(해피 이스터) / 김은섭, 한진경 선교사
인도네시아 : Salamat hari Paskah(살라맛 하리 파스카) / 윤상혁, 김나래 선교사
베트남 : Phục sinh vui vẻ (푹 신 부이) / 신진화 선교사
필리핀 : Maligayang Liggo ng Pagrabuhay (말리가양 링고 앙 빡가부하이) / 남효종, 윤나경 선교사
몽골 : Есүс дахин амилсанд баяр хүргэе.(예수스 다힝 아밀상드 바야르 후르게이) / 김성욱, 현정화, 김종수 선교사
그런데 제가 있었던 선교지인 키르기즈스탄에는 키르기즈어와 러시아어로 주고받는 인사가 있습니다.
키르기즈 : Ыйса тирилди.(의이사 티릴디-예수 부활하셨습니다)
чын эле Ыйса тирилди.(츤 엘레 의이사 티릴디-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러시아 : Иисус воскрес.(이수스 바스크레스 - 예수 부활 하셨습니다)
Во истину воскрес.(바 이스티나 바스크레스-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
우리도 이렇게 부활절 인사를 했으면 합니다. ‘예수 부활하셨습니다’.
그러면 ‘예, 진실로 부활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