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날개 달린 재물에 마음 주지 마라

날개 달린 재물에 마음 주지 마라

(잠언 23:4~5 찬송 288장)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고 네 사사로운 지혜를 버릴지어다.

네가 어찌 허무한 것에 주목하겠느냐 정녕히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가리라’

 

일반적으로 부자란 어떤 사람을 말합니까?

자신에게 필요한 것 이상을 소유한 사람을 말합니다.

 

그러면 그 남은 것을 대개 어떻게 합니까?

쌓아놓습니다.

자기 집 금고에 쌓아놓든지 은행에 쌓아놓든지 부동산을 산다든지 합니다.

그렇게 하는 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죠.

나이가 들어 힘도 없고  병들면 그때 먹고 살 그런 대비책도 되겠고 또는 자손들에게 넉넉하게  남겨주고 싶은 마음도 있고요. 

 

그런데 오늘 말씀에 보면 부자 되기에 애쓰지 말라고 합니다. 

부자가 되기를 원하는 마음은 자연스럽고 또 하나님이 부에 대한 약속도 있기에 그것을 부정하는 것은 아니겠죠.

그러면 이 말씀이 무슨 말씀입니까?

부자 되기에 애를 쓰지 않고 어떻게 부자가 되겠습니까.

 

이 말은 뒤에 있는 말씀과 함께 보아야 합니다.

‘네 사사로운(자신의) 지혜를 버릴지니라’는 말씀입니다.

이것은 부자가 되기 위해서 온갖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태도를 말하는 것입니다.

그것을 탐심이라고 하죠. 

 

오늘 말씀에 이렇게 모은 재물에 대해서 어떻게 평가합니까?

허무한 것이라고 했습니다.

다음에 보면 재미있는 표현이 나옵니다.

그런 재물은 스스로 날개를 내어서 하늘을 나는 독수리처럼 날아간다고 했습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원하시는 부자는 누구입니까.

예수님이 우리에게 말씀하셨습니다.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입니다. 

 

그러면 하늘에 쌓아 둔다는 것이 무엇입니까?

예수님이 부자에게 해 주신 말씀과 성경 전체가 우리에게 주는 교훈은 ‘주는 것’입니다. 

하늘에 쌓아 두는 사람에 대한 축복이 무엇입니까?

주는 자가 복이 있다고 했습니다.

많이 주는 자가 하늘에 쌓아 두는 자요, 그가 부자입니다.

 

저는 여러분이 그런 부자가 되기를 바랍니다.  

또 한 가지 더 여러분께 말씀드리고 싶은 것은 재물을 따라가는 자가 아니라

재물이 따라오게 하는 부자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재물을 따라가는 자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도리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살아가므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므로 재물이 따라오게 하는 자가 되어야 합니다. 

제목 날짜
게으름의 결말 2021.10.16
경쟁이 아닌 상생으로 2021.10.09
죽게 된 자를 살려내자 2021.10.02
진리의 말씀을 마음에 새기라 2021.09.25
장래에 소망이 있는 사람 2021.09.18
날개 달린 재물에 마음 주지 마라 2021.09.11
관원의 음식을 조심하라 2021.09.04
온유한 짝, 교회 2021.08.28
가르침의 황금기를 놓치지 말자 2021.08.21
빈부가 어우러지는 나라 2021.08.14
자기 분야에 전문인이 되라 2021.08.07
마음이 깨끗한 자의 복 2021.07.31
비전관 건축에 대한 담임목사의 생각 2021.07.24
좋은 평판을 선택하라 2021.07.17
가난한 자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라 2021.07.10
하나님이 갚으시도록 하라 2021.06.19
품행을 단정히 하라 2021.06.12
술과 지혜 2021.05.29
하나님께 꾸어드리는 선행 2021.05.22
현숙한 아내는 하나님의 선물이다 2021.0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