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사랑하는 사상교회 식구님들께
키르기즈스탄에서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평안으로 문안드립니다.
지난 수요일에 수도 비쉬켁에 도착하여 서부노회 임원들과 함께 연합신학교에 들러서 예배드리고
저녁에는 비쉬켁에서 사역하는 현지 목회자 30여명과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어리게만 보았던 사역자들이 어느새 저와 같이 나이 들어간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저녁 식사 맛있는 것으로 많이 시키라고 했는데 제게 부담 덜어주려고 식당에서 몇 가지 음식만 준비했다고 해서 한편으로는 마음이 짠했습니다.
노회 임원 목사님 중에 한 분이 올 때 교회에서 누가 장학금으로 주셨다고 천달러(1백4십만원)을 전달하고 격려금을 전달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지금 나라에서 교회설립을 너무 어렵게 하기 때문에 복음전파가 어렵다고 기도부탁을 했습니다.
믿음의 용사들의 여전한 눈빛들을 보면서 함께 기도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노회 임원 목사님들과 장로님들의 큰 격려를 받았습니다.
직접 보고 나니 저를 다시 보게 되었다고요.
이 글을 쓰는 지금 동쪽 끝에 있는 카라콜 신학교 분교로 향하고 있습니다.
모레는 남쪽 분교 오쉬로 갑니다.
모든 일정을 위하여 계속 기도 부탁드립니다.
사진이 잘 나올지 모르지만 현지 목회자들과 함께한 것 올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