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임목사 칼럼
담임목사 칼럼
‘사람의 심령은 그의 병을 능히 이기려니와 심령이 상하면 그것을 누가 일으키겠느냐’
심령이 건강해야 병을 이길 수 있다고 했습니다.
심령이 건강하기 위해서 우리가 할 일 두 가지 말씀드리겠습니다.
첫째, 몸의 건강을 위하여 육체적인 운동이 있어야 합니다.
베이컨이 이런 말을 했습니다. ‘건강한 몸은 정신의 전당이고, 병든 몸은 정신의 감옥이다.’
서양속담에 ‘건강한 몸에 건강한 정신이 깃든다(mens sana in corpore sano)’는 격언이 있다면 동양에는 심신일여(心神一如)라는 사자성어가 있습니다.
마음의 집은 몸입니다. 집이 물새지 않고 바람 막아주고 튼튼하게 지어져야 그 안에 거주하는 사람들이 불안해하지 않고 잘 지낼 수 있듯이, 육체의 건강은 정신의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필수 요건입니다.
둘째, 자신의 심령을 성령께 드리는 것입니다.
그리하여 성령께서 나의 마음을 주관하시도록 내어드리는 것입니다. 어떻게 내어 드릴 수 있습니까? 주의 말씀을 따라서 내어드리면 됩니다.
마태복음 5장에 ‘심령이 가난한 자는 복이 있나니’라고 했습니다. 저는 이것을 두 가지로 봅니다. 먼저 나의 마음을 가난하게하는 것입니다.
부, 권세, 명예를 추구하는 것, 부정적이고 비관적이고 남 탓하고 음란하고 거짓과 시기 이런 것들에 대해서는 굶겨 죽여야 합니다.
또 한 가지는 하나님을 향하여 배고파하는 마음을 말합니다.
신앙이 무엇입니까? 신앙이라는 것은 의지한다는 말이고 누구에게 의지하느냐? 성령님께 의지하는 것입니다. 그분의 의지가 나의 심령을 통제하도록 내어드리는 것 그것이 사실 신앙입니다.
우리 교회에 강한 심령으로 병을 이겼고 또 이겨나가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 설교를 준비하면서 그분들이 많이 생각났습니다. 씩씩하게 병을 이겨나가는 그분들의 심령은 윤택하니 뼈도, 피도 윤택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더욱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코로나 후유증이 사람들을 엄청 힘들게 할 것입니다.
이 사회의 건강을 위하여 심령이 건강한 자가 필요합니다.
그가 누구이겠습니까.
바로 여러분입니다.
여러분은 여러분 자신뿐 아니라 지치고 상하고 건강 잃고 약해진 심령으로 고통하는 자들을 회복시키는 그런 사람으로 부르심 받은 것을 기억하십시오.
여러분을 통해서 회복의 역사가 강력하게 일어나기를 주님의 이름으로 축원합니다.